독일 자동차 기업과 유럽의 SW, IT회사와 근 5년간 일하면서 얻은 소중한 경험 중 하나는 이메일로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는 경험입니다.
결론적으로 좋은 영문/국문 이메일이란 하기 3가지 인 것 같습니다.
1. 가독성이 좋아야 한다.
2. 가독성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결론을 먼저 적고 그 다음 내용을 밑에 적는다.
3. 마지막에 중요한 내용을 한번 더 언급한다.
물론 상황마다 다르게 적어야 될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좋은상황 나쁜 상황 별로 case를 다르게 나열하여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.
추가로 이메일 작성순서는 하기와 같이 작성하는 습관을 들여야 엉뚱한 사람에게 중요한 이메일을 송부하거나 첨부파일을 놓치는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.
(저는 큰 실수를 한 2번 정도 한 것 같네요...)
- 이메일 작성순서 -
1. 제목을 적는다.
2. 첨부파일이 있다면 첨부파일을 삽입한다.
3. 본문을 작성한다.
4. 작성한 본문을 확인 후 오타나 잘못된 정보가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한다.
(만약 중요한 이메일이라면 내용을 완성한 뒤 커피를 먹거나 담배를 피러 잠깐 휴식을 가진 후 글을 다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.)
5. 마지막으로 보낼 인원을 To 와 cc로 구분하여 넣는다.
(필요 시 숨김참조에 필요한 인원을 넣는 센스도 필요하다.)
6. 이메일 송부한다.